2018 더숲 아트시네마 연말기획전
더숲 아트시네마 2018 올해의 영화
“올해 안에 이 영화는 꼭!”
더숲 아트시네마 2018년 역시 좋은 영화들이 많았습니다.
올해가 가기전에 놓치지 말아야할 좋은 작품들!
더숲 아트시네마의 영화관 스크린으로 직접 확인하세요!
12월 10일 ~ 23일까지 한 해 동안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큰 사랑을 받은 10작품과 더숲에서 상영하지 않았지만 이후 작품성으로 꾸준히 회자되고 있는 4작품이 이번 기획전을 통해 관객분들을 만납니다.
섹션 1 ‘더숲 올해의 영화 BEST 10’
<팬텀 스레드>
<패터슨>
<타샤튜더>
<어느 가족>
<소공녀>
<죄 많은 소녀>
<에델과 어니스트>
<플로리다 프로젝트>
<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>
<버닝>
섹션 1 ‘더숲 올해의 영화 BEST 10’ 에선, 일상의 아름다움을 되새기게 해주는 소박한 시인 패터슨의 일상이 담겨있는 [패터슨](2016, 짐 자무시 연출), 폴 토마스 앤더슨 감독, 오스카 남우주연상 3관왕에 빛나는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마지막 은퇴작 [팬텀 스레드], 올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현대 사회의 가족에 관한 예리한 시선이 돋보이는 [어느가족], 이창동 감독의 신작 [버닝], 소확행의 메시지로 취향과 행복에 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던 청춘영화 [소공녀] 등 한 해 동안 사랑 받은 10편이 상영됩니다.
섹션 2 ‘더숲이 놓친 올해의 영화 BEST 4’
<고스트 스토리>
<맨 오브 마스크>
<인 디 아일>
<델 마>
‘섹션 2 ‘더숲이 놓친 올해의 영화 BEST 4’으로 더숲 아트시네마에서 개봉 당시 상영되지 않았지만 그 뒤로 많은 예술영화팬들에게 작품성으로 호평을 받은 영화를 선정하여 상영하게 됩니다. 로맨스를 넘어 인간의 본성에 관한 독창적인 작품 <고스트 스토리>(데이빗 로워리 감독)와 욕망과 증오를 대하는 소녀의 기괴한 성장담을 다룬 <델 마>(요아킴 트리에 감독), 마스크를 쓴 천재화가의 사기극으로 영화 속 미장센과 음악의 뛰어난 연출력으로 소설 원작 ‘오르부아르’를 완벽하게 영화화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프랑스 영화 <맨 오브 마스크>(알베르 뒤퐁텔 감독), 최근 적은 스크린으로 개봉(11. 22)하여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극찬과 함께 많은 영화팬들을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는 독일영화 <인 디 아일>(토머스 스터버 감독)까지 올해가 가기 전 영화팬들에게 아쉽지 않을 라인업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!
그. 리. 고!
기획전 기간의 연장으로 더숲 아트시네마는 ‘올해 마지막 영화라면.’ 이라는 타이틀로 토크 프로그램을 준비되어 있습니다. 일상의 감각 속 예술의 본질을 묻는 영화 <패터슨>을 [빈곤했던 여름이 지나가고], [위로의 데이터] 등의 저자인 ‘태재’시인과 함께 올해의 마지막 일요일인
12월 30일 14:30분 상영 후 ‘관객과의 대화’를 진행하게 됩니다. 예매오픈 공지 예정!
상영시간표
예매하러가기!
더숲 아트시네마 문의
TEL. 02-951-0206(시네마 ‘2’)
*주중 6시 이후, 주말엔 전화 잘 안되어요!